[단독] 한국나눔플러스 '최사랑 후원금 유용' 의혹 대두.

사법기관은 한국나눔플러스 최사랑을 일벌백계로 철저히 인지조사를 촉구한다.

2019-07-25     이강문 대기자

최사랑 한국나눔플러스(이하 한나플) 봉사단체가 지난 3년간 불우청소년 불우이웃을 돕는다는 취지로 불특정인 들로부터 후원 기부금을 수령해 기부된 금액을 정당한 정관 관련 근거도 없이 약 4-5천여만 원(필자 취재 추산 금액)을 개인 업무 생활비 등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이 짙다?

한나플 최사랑은 건전 봉사자 이미지로 대구 유력 선출직 인사들을 접견 사진 찍어 인맥을 강조하며 각종 행사를 개최 개인 돈을 벌고 위장 봉사단체로 입신양명 입신영달로 특정 사이비 종교단체? 홍보에 앞장서는 뉘앙스의 한나플 최사랑 행동이었다.

필자가 최사랑 회장에게 지난달 20일 전화해 행사 의혹부분 3년간 한나플 입출금 내역, 후원금 입출금 내역, 수익금 사용 용처, 통장 사본, 회칙과 정관 규정, 회의록을 취재상 필요하오니 정확히 협조해 의혹을 밝혀 달라고 요구한 것이 한달을 훌쩍 넘겼다.

크고 작은 봉사단체가 불특정 다수 후원자들에게 후원금을 모금해 정관 규정과 회의록이 없다면 개인적 착복 배임 횡령에의한 모금법 위반이다.

최 회장 개인의 입신양명과 영달을 위한 엉터리 영리 봉사단체 행사에 기관명 사용케하고 얼굴 내어 밀고 단상에 올라 마이크 잡고 인사하는 지자체장을 비롯한 시.구의원들은 앞으로 이런 행사에 들러리 서서 개인 사익 챙기려는 봉사단체가 절대로 기생 할수 없도록 행사에 힘을 보태주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선출 자치단체장 시.구의원들이 표를 의식한 강박관념(심리 마음속에서 떨쳐 버리려 해도 떠나지 아니하는 억눌린 생각)에 사기성 위장 봉사단체장? 유혹에 넘어가 함께 사진 찍고 위촉장 표창장 등으로 시민들 우롱 농락하는 위장 봉사단체를 철저히 전수조사로 완전 일망타진 강력한 의법 조치를 제언하고 촉구한다.

최 회장이 열심히 노력하는 건전 봉사자 이미지로 대구 유력 인사들과 사진 찍어 인맥을 강조하며 각종 행사 개최 개인 돈 벌고 위장 봉사단체로 특정 종교단체 홍보에 앞장서는 한국나눔플러스ngo 최사랑 같은 단체 때문에 평소 아주 건전한 봉사단체들도 주위에서 색안경을 끼고 바라본다는 것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다음은 참고로 2015.7.3자 아시아경제 기사내용으로 최사랑이 신봉하는 특정종교 단체에서 늘리 사용하는 봉사단체와 성향이 비슷한 유사단체로 추정된다?

檢, '후원금 유용' 봉사단체 단장 불구속 기소

[아시아경제 박준용 기자] 검찰이 받은 후원금을 개인 채무변제 등에 쓴 봉사단체장을 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1단(단장 송승섭 고검 검사)은 업무상 횡령과 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세계대학생 평화봉사사절단' 단장 이모(52)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대회의 수상자들을 이 봉사단으로 해외에 보내는 업체를 운영하며 후원금 5억4000여만원을 받아 사적으로 쓴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후원금을 개인 채무변제로 활용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