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김진태 의원, 재미교포 초청 미국행

8박9일 일정 ‘자유민주주의 수호’강연을 위해 미국 4개 도시 방문

2019-06-15     민철기 기자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재미교포 초청으로 8박9일 강연 일정을 앞두고 15일 미국행 비행기를 탑승했다. 김 의원은 16일 필라델피아 강연을 시작으로 21일 LA 강연을 끝으로 일정을 소화 한다.

김 의원은 헌법의 기본원리 자유민주주의 국민개인의 권리보호를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자유와 민주주의가 결합된 민주적 정치와 정부가 국민의 자유를 보장하는지를 놓고 강의 및 토론회를 애국동포들과 함께 대화의 채널방식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이날 공항에는 이른 아침부터 김 의원을 지지하는 춘당 상록회. 지난 9일 출범을 가진 자유산악회. 태극기 애국세력 등이 출국을 환송했다.

이들은 “거짓을 방송하고 국민을 속이는 나쁜 방송사를 유엔에 알리고 언론방송사를 바로잡아야 한다”면서 자유민주주의가 현대문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사실 등이 강연을 통해 전달되기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