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전문요양 여래원에, 5월 가정의달 맞아 케잌 전달.

이기봉 회장 덕분에 욕쟁이 깡문칼럼 오랜만에 사람 노릇 한번했다.

2019-05-01     민미경 기자
▲이기봉 영남장애인중앙회과 대구천사후원회 이강문 회장이 케익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이다.
30일 오후 3시 영남장애인중앙회(회장 이기봉) 회장의 도움으로 마들렌 제과점 케익 20개(개당 판매가 3만 5천원. 70만원 상당)를 스폰 받아 대구남구 이천동 소재 노인전문요양 여래원(원장 김상희)에 전달하였습니다.

케잌 전달은 5월 가정, 보훈의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대구천사후원회(회장. 양파방송 총괄사장)의 적극적인 주선과 이기봉 회장을 비롯한 마들렌 제과점의 후원 협찬에 대구천사후원회가 대리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달된 케잌은 함께하는마음재단(이사장 지도스님) 소속 노인전문요양 여래원 입소 어르신들과 햇빗치매노인복지센터 주간보호 어르신 100여 명이 골고루 나누어 먹는 즐거운 시간을 가젔습니다.
▲ 이강문 대구천사후원회 회장과 김상희 노인전문요양 요양원 원장과 케잌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