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대 평생교육원, 외식산업최고경영자과정 외식전문 CEO 양성

성공하는 외식경영자의 이론과 실무 교육

2019-03-27     장현준 기자

외식산업분야 일류를 지향하는 대구가톨릭대학교(이하 대가대) 대학원에서 직접운영하는 특별과정인 '외식산업 최고경영자' 과정이 지난 3월 11일부터 대가대 평생교육원(원장 유영진 교수)에서 40여명의 외식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대가대 외식산업 최고경영자 과정은 이번이 29기로 명실상부한 외식분야에 이론과 훈련을 겸비한 실무교육 과정으로 외식산업 관련 전문사관학교로 불리고 있다.

2,000여명의 외식최고경영자을 배출한 교육 운영 노하우로 대가대 평생교육원장인 외식경영학박사 유영진 교수가 직접 전 과정을 지도하고 있다.

대가대 외식경영자 과정은 △외식마케팅 및 경영 △고객관리 △외식인련 노무관리 △외식시설 및 디자인 △종업원 교육 및 서비스개발 △성공사례연구 △외식세무 △선진 외식체험 등 다양한 커리큐륨으로 구성되어 원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대구에서 음식점을 경영하는 A모 수강생은 "모대학은 인맥을 대가대 외식산업 최고경영자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실질적인 외식산업 경영에 도움을 주는 교육이 이루어진다"며 수강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유영진 대가대 평생교육원장은 "외식산업도 변화의 물결을 타고 있다. 경기둔화 및 최저임금인상등으로 외식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는 실정이다"며 "경기가 좋을땐 교육에 20%를 투자하고 불경기에 40%를 투자하라했다. 외식산업도 변화지 않고 사회환경만 탓하고 있으면 분명히 도태 될 것이다. 대가대 외식산업 최고경영자 과정은 외식산업을 경영하는 경영자라면 필수 교육이라고 자부한다"며 외식산업의 위기 탈출 방안이 이번 과정에 녹아 있다고 과정에 대한 설명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