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김주연 대구남구 새마을회 20대 회장 취임.

김주연 대원건설산업 대표는 지난 20일 오전 10시 대구 수성구 파동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남구 새마을회 20대 신임회장 취임식 및 2018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에서 20대 신임회장에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주연 신임 회장(대구 남구새마을회 제20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구남구 앞산의 아름다운 가을의 자연을 만끽하는 이곳 장애인복지관에서 2018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에서 저의 제20대 신임회장 취임식을 개최해 봉사의 달인 새마을 가족 회원님 여러분들을 대하니 오늘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고 말했다.

김 회장은 “평소 존경하옵는 조재구 남구청장님, 서상기 명예 회장님을 비롯해 지난 우리 남구새마을회를 훌륭하게 이끌어 오시며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김동원, 권오섭 전 회장님들과 새마을 회원 여러분 모두가 열심히 해 오셨기에 오늘 이 자리가 있음을 감사 드린다” 며 “ 신임 회장 취임 중점사업으로 독립적 업무 공간인 남구새마을회관 건립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남구새마을회는 항상 문이 열려 있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작은 빗방울이 모여 시냇물이 되고 큰 강이 되듯 작은 힘들이 모여 멋진 위 대구남구 새마을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