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맥섬석유스호스텔 본관, 별관 긴급 소방 합동점검을 촉구한다.

소방안전 인명피해 취약 대상 점검과 불법 건축물 사법기관에 즉각 고발을...

2018-01-29     이강문 대기자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을 거울삼아 불법 건축물 인,허가 지자체는 화재 점검 관련 소방서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요양병원, 호텔, 여관, 식당 등 특정 시설 및 집단거주시설에 대한 합동 긴급 안전점검을 강력히 제언하고 촉구합니다.

점검 대상은 스프링클러 설치 소급 대상과 현재까지 미설치 요양병원, 병원 응급실 및 중환자실을 보유한 의료시설과 특히 호텔, 여관 등과 노인의료복지시설, 장애인거주시설, 정신보건시설 집단거주시설을 함께 점검을 제언 합니다.

현재 요양병원은 2015년 소방시설법 시행령 개정으로 연면적 상관없이 스프링클러를 설치해야 하며, 기존 요양병원에 대한 소급 적용은 올해 6월 말까지입니다.

기존 요양병원에 대한 소급 적용 점검을 통해 소방시설 유지·관리사항, 소방안전관리자 의무사항, 건축·전기·가스 시설 적정 여부, 화재 예방 안전 매뉴얼 이행 여부 등을 집중적으 점검하고, 특히 이번 점검은 사전통지 및 불시점검을 함께 진행해 점검 및 계도 효과를 더욱 높여야 할 것이다.

이외에도 호텔과 호텔의 별관 등으로 사용중인 연수원과 여관 피난동선·출동로 확인 및 야간순찰을 더욱 강화하고 관련 업종 종사자 초기 대응 및 피난 대처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불법 무허가 건물을 철저히 파악해야 할 것이다.

이에 대해 대구광역시소방본부 관계자는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취약 대상의 안전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하겠다”며 “지자체 건축물 인,허가 관계자들도 평소 화재 및 인명피해 예방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양파깡문] 맥섬석유스호스텔, 별관 산림훼손에 무허가 불법 건축물로 무법천지.

불법 무허가 건축물 신고에도 배짱으로 도립공원 자연과 산림훼손 무허가 양산.

양파방송에서는 지난 16년 9월 맥섬석유스호스텔 ‘자연훼손’편에서 팔공산 유스호스텔 자연훼손 현장을 취재, 1차 방송을 했습니다.

그리고 17년 3월, ‘자연훼손 현장, 다시 찾다’ 편에서 1차 방송 후, 원상복구를 했다는 유스호스텔 측 주장에 다시 확인 차 현장을 방문 했습니다.

그러나 측량은 하지 않은 체, ‘눈속임용 복구’를 확인, 2차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지난 1월 20일, 네 번째 유스호스텔 별관 현장을 찾았습니다.

양파방송, 양파뉴스가 팔공산 맥섬석유스호스텔 본관에 이어 별관의 불법 무허가 건축물을 취재한 확인한 결과 맥섬석유스호스텔 별관 뒤편은 엄청난 크기의 산림훼손과 불법 무허가 건축물을 양산 그야말로 무법천지로 확인되었습니다.

맥섬석유스호스텔 본관 뒤편 산림훼손으로 확보된 주차장 신고에도 배째라는 식의 모르쇠 배짱으로 도립공원인 팔공산의 자연훼손과 무허가 건축물을 양산한 간큰 팔공산 맥섬석유스호스텔 호텔 곽모 업자를 공개 지상 고발합니다.

팔공산 맥섬석유스호스텔은 본관과 별관 모두 관공서의 허가없이 산림훼손 내지 형질 변경한 자체는 세 번에 걸쳐 양파방송과 공무원들의 원상복구를 지적 했음에도 간이 배빡으로 나온 간큰 팔공산 맥섬석유스호스텔의 업자는 무소불위의 힘을 간직한 사람들인가 되묻고 싶다.

대구시 팔공산 공원관리사무소가 수년 혹은 수십년 동안 무단 방치된 무허가 불법 건축물 호텔업자의 미온적 행정지도와 팔공산 공원 산림훼손에 관리감독 없이 불법 건축물을 신고해도 늑장행정으로 방치된 것은 관공서와 짬짜미 의혹이 짙다.

팔공산 도립공원 산림을 훼손하고 모자라 불법 건축물을 양산하고도 고원관리소의 공문으로 작성된 원상복구 지시를 안하무인 모르쇠로 무시하고 막무가내 배짱 영업을 행하는 팔공산 맥섬석유스호스텔의 본관과 별관에 관하여 지자체와 소방당국은 소방안전 점검과 불법 무허가 건축물을 사법기관에 즉각 고발 및 의법조치를 강력히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