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만점자가 총 9명인 가운데 대구 지역 수능만점자는 2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능시험의 만점기준은 올해부터 영어영역이 절대평가로 전환되면서 국어 수학 탐구 영역은 한 문제도 틀리지 않고, 절대평가가 적용되는 영어영역과 한국사 영역이 1등급이면 만점 처리됩니다.
한편, 대구 지역이 전국에서 유일한 재학생 만점자가 배출됐으며, 대구지역 만점자 2명은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운암고 3학년 강현규군과 덕원고 출신의 이수현 양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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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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