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전기차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곳 ‘대구 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가 지난 23일 엑스코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엑스포는 세계 26개국 251개사의 자동차 및 관련 기업들이 참가했으며, 대구·경북지역 기업 및 기관 59개사도 163개 부스를 차려 그 동안 준비한 미래자동차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엑스코 야외광장에는 초소형 전기차와 퍼스널모빌리티 시승행사와 하루 두 차례 동대구역과 엑스코를 오가는 전기버스 시승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습니다.
이병주 기자
didididi3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