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설립 20주년 기념식 26일 11시 프린스호텔 별관 1,2층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마음재단(대표이사 지도스님, 후원회장 백승대 영남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은 10월 26일(목) 오전 09시부터 오후10시까지 대구시 남구 대명동 소재의 프린스호텔 별관 1,2층에서 2017년 향기담은 하루찻집 ‘가을·추억·나눔 다(茶) 담다’ 행사를 연다.
본 행사는 1998년에 시작해 올해로 20회째를 맞고 있으며 사회복지기금 마련에 동참해주신 후원자에게 다양한 차와 웰빙 다식을 제공하고 전시전, 나눔이벤트, 작은 음악회를 통해 다양한 문화 이벤트도 제공할 계획이다.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마음재단은 1997년부터 희망, 나눔, 봉사, 실천을 바탕으로 지역에서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봉사와 나눔으로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주민과 함께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어 지역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요양시설, 지역자활센터, 시니어클럽 등 산하 22개 복지관련 단체에 300여명의 사회복지사 등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봉사와 나눔으로 희망을 심어주고 복지 환경 개선을 위해 열심히 근무하고 있다.
이번 후원행사를 통해 마련된 복지기금은 노인, 장애인, 청소년, 아동, 다문화가정 등 소외된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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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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