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오는 11월 23일까지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저염음식 아카데미'요리교실을 실시합니다.
지난 8월부터 실시한 해당 수업은 대구시의 나트륨 줄이기 사업의 일환으로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기수별 25명씩 4기로 구성해 각 3회씩 교육을 진행합니다.
또한 교육비의 전액은 대구시에서 지원하며, 메뉴는 저염 해물떡볶이와 칼국수, 갈비찜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한편, '저염음식 아카데미'에 관심 있는 시민은 대구광역시 식품관리과 또는 핀연구소로 문의하면 됩니다.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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