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파파로티 성악콩쿠르‘ 시상식이 지난 17일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습니다.
파파로티 콩쿠르는 열악한 환경 속에 빛을 발하지 못하는 청년 성악도를 발굴해 성악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전국 성악 경연대회로 올해 3회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고등,대학/일반부로 진행된 이번 콩쿠르는 184명이 참가했으며 치열한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18명의 수상자가 확정됐습니다.
김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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