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의 음악과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김광석 스토리하우스’가 지난달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6월 1일에 개관한 김광석 스토리 하우스는 1층운 메모리얼존과 유품전시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2층은 작업실 스토리존, 청음존 둥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김광석의 자필 악보와 수첩, 미공개 사진 등 100여점의 유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김광석의 52번째 생일을 기념해 제작됐던 ‘마틴기타’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편 김광석 스토리하우스는 김광석 유족 측에서 시설을 위탁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입장 할 수 있습니다.
김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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