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막을 내린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딤프’가 역대 최다 참여인원을 기록했습니다.
딤프에 따르면 이번 축제 기간 동안 5만여 명이 작품을 관람했고, 부대행사에 17만 명이 참여해 총 22만 명이 축제를 즐겼다고 밝혔습니다.
객석 점유율도 역대 최대 수준인 87%로 특히 뮤지컬 <투란도트>는 전 회차 객석 점유율 98% 이상을 기록하며 딤프의 흥행을 이끌었습니다.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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