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 시립극단에서는 제41회 정기공연으로 ‘비 갠 하늘’을 공연합니다.
‘비 갠 하늘’은 한국 최초의 여성 비행사이자 독립운동가인 권기옥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다룬 뮤지컬로 7월 1일과 2일 이틀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선보입니다.
지난해 정기공연으로 선보인 창작 초연이지만 관객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재공연을 선보이며 제1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특별공연으로도 선정되었습니다.
김가희 기자
ghgh41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