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대구시민 1000여명이 참가한 ‘자전거대행진’이 개최됐습니다.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대구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미세먼지와 배기가스 등 지구온난화로 인한 환경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코스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출발해 수성네거리와, 봉명네거리 등을 거처 다시 기념공원으로 돌아오는 8km 코스로 진행됐습니다.
이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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