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부터 제33회 대한사격연맹회장기 전국사격대회가 대구사격장에서 시작됐습니다.
지난 31일부터 7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와 중고등부, 대학부와 일반부 등 전국 360개 팀, 2천3백여 명의 사수들이 참여해 경기를 진행합니다.
한편 지난 1일 열렸던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김청용(한화갤러리아)이 239.4점을 쏘면서 218.9점이었던 진종오(kt)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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