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오페라하우스가 신인성악가들을 발굴해 오는 27일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대구경북지역의 신인성악가를 오디션을 통해 발굴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11명이 선발 돼 무대에 오릅니다.
또한 소프라노 이수민과 테너 조규석이 특별 출연하며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와 인터파크를 통해 전 좌석 5천원에 예매 가능합니다.
이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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