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의 공사 끝에 공연 제작과 연습, 시연이 가능한 대구 공연예술연습공간인 '대명홀'이 지난 25일 문을 열었습니다.
해당 공간은 공연제작과 창작 활성화를 위해 건립됐으며 5개 연습실과 세미나실,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짐에 따라 연습부터 제작, 쇼케이스까지 저렴한 대관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연 컨설팅과 쇼케이스 지원을 통해 작품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획프로그램과 통합홍보도 함께 추진될 예정입니다.
이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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