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육상인의 축제인 ‘2017대구세계마스터즈 실내육상경기대회’가 지난 19일에 개막식을 시작으로 7일간 진행됩니다.
이번 대회는 세계 75개국 4천700여 명의 순수 육상인들이 참가했으며, 종목은 60m부터 3000m 달리기, 하프마라톤 등 총 22개로 구성돼 있으며 모두 무료로 관람 가능합니다.
한편 세계마스터즈 실내육상경기대회는 2004년 독일 진델피엔에서 처음 시작돼 올해는 아시아 최초로 대구에서 개최했습니다.
박홍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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