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실버라벨’을 인정받은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2일에 개최됩니다.
올해 17회째를 맞는 이날 대회는 총 1만 5천여 명이 참석하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시내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순위 시상금은 축소되지만 기록 수립에 따른 상금은 대폭 늘릴 계획이며 세계신기록 달성 시 1억 원의 포상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이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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