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미술관이 설연휴 기간 동안 무료전시관람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기간 중 관람 가능한 전시는 국제적 주목을 받고 있는 최우람작가와 이태호 작가, 미술관의 주요 소장품인 서도호와 데미안 허스트 등의 전시를 무료로 만날 수 있습니다.
한편, 연휴기간의 순환 버스는 설 당일만 제외하고 정상 운행할 예정이며, 27~ 30일에는 매일 17명의 닭띠 관람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입니다.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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