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시장 화재 성금 모금액이 40억 원을 돌파하며 온정이 잇따랐습니다.
지난 19일 15시를 기준으로 재해구호협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모인 기부금은 4,020,681,425 원으로 지난 2005년 서문시장 2지구 화재 때 모금된 12억여 원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또한 모금 건수는 총 713 건으로 개인과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 각계각층이 기부와 봉사활동에 참여해 4지구 피해상인들을 위로 했습니다.
관련기사
이민정 기자
yangpa@yangpatv.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