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시장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상인들에게 화재 복구를 위한 성금이 잇따랐습니다.
대구은행이 3억 원의 화재성금 전달에 이어 대구백화점, 이랜드 리테일, 대구 약사회 등 지역 기업과 단체들의 모금이 잇따랐습니다.
교육청도 이번 화재로 인한 피해 상인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생 1인당 최대 310만원의 학비를 내년까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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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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