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와 장판교체, 지붕보수, 주방시설 교체, 도색 등
대구 남구청(청장 임병헌)은 7일 ‘2016년 사랑의 집 고쳐주기 발대식’을 가지고 올 연말까지 저소득층 14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부터 추진 중인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구에서 사업에 필요한 자재비 일부를 지원하고 남구새마을회(회장 권오섭. 협의회장 김정곤. 부녀회장 박정자. 문고회장 이종식)에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단’을 구성해 자원봉사자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민·관 협력사업 중 하나이다.
올해 사업대상은 관내 13개 동에서 추천한 저소득 14세대로 총 22,000천원(시비11,000, 구비11,000)의 예산이 투입, 도배와 장판교체, 지붕보수, 주방시설 교체, 도색 등을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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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yangpa@yangpatv.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