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진박 총 출동
새누리당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 후보 양명모 전 대구시약사회장은 3월 29일 3시 대구 북구 태전동 주빌딩 3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통려최했다.
이 자리에는 새누리당 최경완(경북경산), 조원진(대구달서병), 윤재옥(대구달서을), 곽상도(대구중남구), 정종섭(대구동구갑), 곽대훈(대구달서갑), 정태옥(대구북구갑) 등 대구시 후보들과 함께 대구 메디시티 회장, 약사회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경완 후보는 "새누리는 대구의 심장이다. 박근혜 정부의 성공, 정부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 박근혜 대통령을 보고서라도 양명모 후보를 비롯한 대구지역 새누리후보 11명 전원의 당선을 위해 대구 주민들의 성원을 부탁드린다" 고 축사를 전했다.
조원진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을 도와 줄려면 무소속으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서상기 의원처럼 당을 위해 백의종군 해야 장관자리라도 갈 수 있지 않겠는가?"며 "당을 나가면서 권력에 쫓겨 간다고 말해 놓고, 박근혜 대통령 사진은 내놓으라고 하니까 대통령 사랑하니까 못 내놓는다고 한다. 대통령을 조롱하는 것”이라고 탈당한 무소속 후보들을 비난했다.
이어 양명모 후보는 "대구를 위하는일 나라를 위하는 일 사회적 약자 서민들을 위한 일을 정말 절실히 하고 싶었다. 그런 기회를 준 새누리당과 주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며 "특히 대구의 의료산업만은 꼭 성공시키겠다. 대구와 경북 인근에 의료산업단지를 만들어서 생산과 연구활동을 하는 더 큰 대구를 만들겠다" 이어 "그것을 정치를 통해 미래 세대에 줄 수 있는 희망이라 생각하고, 더 나아가 북구을을 품격있고 경쟁력 있는 도시로 반드시 성공시키겠다" 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현재 북구을에는 정의당 조명래, 더불어민주당애서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홍의락 의원이 경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