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교통문화 정착 위한 이론과 실습교육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역량강화를 통한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자동차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교육은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초보운전자 등 관심있는 지역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서구청 구민학습관에서는 에코드라이빙 및 자동차 문화(에코드라이브의 필요성 및 효과, 경제운전요령, 안전운전과 교통문화)를 교육하고 교통안전공단 이현검사소에서 자동차 점검 및 정비(자동차관리의 중요성, 자가 점검정비 요령, 자동차점검 실습)에 대하여 현장실습을 한다. 교육은 교통안전관리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의 전문강사가 강의한다. 교육을 원하는 주민은 서구청 교통과(663-3044)로 문의하면 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지역주민들이 에코드라이빙으로 친환경, 경제운전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바람직한 자동차 문화정착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장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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