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 코로나로 유독 아픔이 컸다. 지난 30여 개월 지친 대구시민들께 위로와 희망을 그리고 코로나 극복의 의지를 다지고자 특별히 기획한 K-트로트 패스티벌~
37도 폭염 더위를 헤치고 참석한 4만여명 대구시민들의 함성과 박수는 코로나로 억눌렸던 애환와 애달픔을 달래 주기에 충분했다.
12명 트로트 스타 가수들이 펼치는 실황 공연 현장에서 느낀 건
정말 장관이다. 우리 민족은 '흥과 신바람 민족'!~~
민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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