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까지 이처럼 다양한 영화들을 오오극장에서 만난다!
지난 2월 11일 개관한 대구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에서 독립영화 화제작들이 잇달아 개봉한다. 드라마 <미생>으로 독립영화 스타에서 전국구 스타로 발돋움한 변요한 주연의 <소셜포비아>,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애니메이션 작품상 후보작이었던 다이스 츠츠미, 로버트 콘도 감독의 <댐키퍼>,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어 화제를 모았던 독특한 형식의 다큐멘터리 <망대>까지 주옥같은 독립영화들이 개봉을 기다고 있다.
장편 스릴러 <소셜포비아>, 단편 애니메이션 <댐키퍼>, 시간여행 다큐멘터리 <망대> 등 장르를 넘나드는 독립영화들이 다양한 장르와 이야기에 목말라 있는 관객들을 만난다.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제작 연구작품인 홍석재 감독의 <소셜포비아>는 SNS에서 벌어지는 마녀사냥을 소재로 한 스릴러 영화이다. 올해 아카데미 후보작이었던 <댐키퍼>는 누군가를 만남으로써 변화하는 주인공들의 스토리를 담은 가슴 따뜻한 애니메이션이다. 독특한 형식으로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화제를 모았던 시간여행 다큐멘터리 <망대>는 작지만 소중한 가치를 지키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로써 재개발로 사라자져가는 우리들의 풍경을 옮긴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영화 관람료는 일반 7,000원이며, 단편영화인 <댐키퍼>는 5,000원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오오극장 홈페이지(www.55cine.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인터넷 예매는 예스24, 네이버, 다음을 통해서 할 수 있다. 문의 053-629-4424
(700-220)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537
대구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
tel. 053-629-4424 e-mail. 55cinema@hanmail.net / www.55cin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