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고 추운 외로운 광야에서 환대 아닌 냉대로 정치적 무덤이 될 것이다.
-당선되면 문재인 타도 앞장설 것, 25년 정치 인생…이런 환대 ‘처음
-통합당공동선대위원장 홍준표 저격수 “주성영 수성을 선거 변수 안돼”
-“허위사실을 얘기하면 절대 용서치 않겠다. 자기 정치생명이 끝날 수 있다” 강조.
-“주성영 전 의원의 얘기 수성을 주민들 믿지도 않고 듣지도 않을 것”
이번 제21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대구 수성을에 출마한 홍준표(전 자유한국당 대표) 후보는 6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상대 후보와 15% 이상 차이로 압승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지역 주민들은 경남 밀양에서 뼈를 묻고 더민주당 김두관과 사생결단을 내야 할 홍준표가 완전히 꽁지를 내리고 길 읽은 철새가 되어 대구의 정치1번지 수성을 수성못 주위를 맴돌고 지하의 이상화 시인이 식수로 사용하는 깨끗한 수성못 물이 혼탁한 진흙탕으로 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지하의 이상화 시인이 깨끗한 물맛이 갑자기 혼탁해져 물맛이 없다고 지하에서 뻘떡 일어나 대성통곡 땅을치고 울고 있을 것이란 것이 주민들의 표심이다. 이러한 수성을 표심을 두고 홍 후보는 광야에서 나 홀로 표심 없는 민심과 천심을 두고 장수가 되어 문재인 타도를 외치고 있다.
이러한데, 홍 후보는 모래검사로 정치를 시작한 “25년 정치에 8번 선거경험 동안 이렇게 환대받고 적극적으로 호응해주는 선거는 난생 처음”이라며 특유의 능청맞은 느스레를 치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이번 총선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제정당 연합으로 반문연대를 추진하고 그 중심에 서서 문재인 타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홍 후보는 현 선거 중심구호를 ‘타도 문재인, 선택 홍준표’로 정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반하는 모든 좌파정책의 철폐를 요구하는 것이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현 정권은 사실상 식물정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 후보는 또 코로나19 대책과 관련, 문재인 정부의 100만원 지급방안과 제1야당 황교안 대표의 50만원 지급 주장에 대해 “무너진 경제기반 회복과 경제 살리기에 집중 투입하는 것이 올바른 정책”이라며 “이는 일종의 매표행위이며 이런 정책은 국가 지도자답지 않은 것”이라고 거세게 지적하고 비판했다.
한편 홍준표 후보의 기자회견 같은 시간 미래통합당대구시당 선거대책공동위원장으로 취임하는 “주성영 전 의원이 홍준표 후보의 저격수가 될 것이란 보도자료를 토대로 기자들의 질문을 받은 홍 후보는 다음과 같이 답한 것으로 알려젔다.
“주성영 전 의원이 홍 후보의 저격수로 선거에 변수가 됩니까?.”
홍 후보는 “저는 상대편 후보측에서 누가 무슨 말을 하든 관심 없고 대응도 하지 않는다”며 “다만 허위사실을 얘기하면 절대 용서치 않겠다. 자기 정치생명이 끝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주 전 의원이 얘기하는 것을 수성을 주민들이 믿지도 않고 듣지도 않을 것”이라고 했다는 것이다.
홍 후보의 기자회견 관련 발언에 대해 여타 후보(통합당 이인선. 더민주당 이상식)들의 답변은 대동소이 홍 후보의 선거관련 착각도 대단한 자유이다로 일축하고 홍카콜라 입담은 우선 귀와 목에 넘김은 똑쏘고 시원하고 좋은 느낌이나 종내는 우리 몸(지역과 국가)을 망가뜨리는 것이라고 잘라 말하고,
자극성이 강한 콜라는 우리들 몸을 병들게하는 좋지 않은 음식(후보의 자질과 능력과 역량)을 민도가 상당히 높은 대구시민들 특히 우리 수성구 유권자들은 좋아하지 않는 음식의 종류란 것이 현실의 민심이자 천심이라고 지적하고, 홍 후보는 차갑고 추운 외로운 광야에서 환대 아닌 냉대로 이번 총선이 정치적 무덤이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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