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NueVxPmKtRA&feature=youtu.be
코로나19가 우리사회 전반을 바꾸어 놓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등으로 힘든 시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극복송’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하는 가수가 있다.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우리사회 구성원의 노력에 가수 김대훈이 한몫 하고 나선 것이다. 가수 김대훈은 지난해 발매되었던 ‘파주로 가자’라는 세미 트롯곡을 개사하여 코로나19 극복송을 새롭게 만들어 냈다.
예방수칙 지켜 이기자
우리는 거절해
그까짓 감염병
손 잘 씻고 거리 둘 꺼야
외출할 땐 마스크 해
악수 참아줘
우리는 안전 해야 해
코로나 가라 우리는 막자
모임도 참자 친구도 참자
잠시 이럴 땐 거리를 두자.
가사에 코로나 예방안내에 질병 관리본부 전화 1339라는 내용과 대한민국 모두 힘내자로 마무리 되는 ‘코로나 가라’는 제목의 코로나19 극복송은 많은 사람들의 쳐진 어깨에 힘을 불어 넣어준다.
가수 김대훈은 코로나19 극복송이 많이 불리워져서 국민들의 마음에 희망을 불어 넣어주기를 바란다며 소박한 미소를 짓는다.
민미경 기자
news@yangpatv.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