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바위 좀비 정치꾼들아, 제발 권영진 시장 건들지 마라!! 너무 일 잘하고 있다.
전국의 코로나19 환자 약 70%가 대구에서 발생했다. 그리고 이들 중 대다수가 대구 신천지교회 미친 환자들로 구성된 신자들이며, 그 외에도 이들로부터 감염된 연관환자들이 많다.
더구나 코로나19 일선에서 싸웠던 보건소 공무원이 확진자가 되면서 대구 신천지 교인임이 밝혀지고, 전국에서 최초로 아파트 전체가 코호트 격리된 한마음 아파트 입주자 146명 중 94명이 신천지 신자이다.
이들 중 46명이 확진자가 되므로 대구시와 신천지는 이래저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상황이 이렇게 심각해져 권영진 대구시장이 신천지가 아니냐는 의혹들이 SNS를 중심으로 급속히 퍼졌다.
이에 권 시장과 대구사태 등 이 같은 각종 가짜뉴스에 대해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코로나 19와의 전쟁, 야전침대에서 쪽잠을 자면서 싸운지 22일째 접어들고 있다”면서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싸움도 버거운데 교묘하게 방역을 방해하는 신천지, 저급한 언론들의 대구 흠집 내기, 진영논리에 익숙한 나쁜 정치와도 싸워야 한다. 사면이 초가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책임=신천지=대구=권영진 대구시장이라는 프레임을 짜기 위한 사악한 음모가 작동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라고 음모론을 제기하고 “그래 마음껏 덤벼라. 당당하게 맞서 줄께”라고 격한 감정을 드러내며 대응했다.
또 “나는 이미 죽기를 각오한 몸”이라고 쓰고는 “죽을 때 죽더라도 이 전쟁만큼은 끝장을 보겠다. 반드시 대구를 지키겠다”라며 각오를 다졌으며 이런 감정을 오프라인 브리핑에서도 숨기지 않았다.
11일 공개 브리핑에서 권 시장은 “대구시장이 신천지 교인이다, 신천지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이렇게들 퍼뜨리고 있다”면서 “SNS 상에서 의도를 가지고 함부로 얘기하는 것, 그거 대꾸할 가치도 없다”고 페이스북에서 내보인 격한 감정을 브리핑에서도 그대로 쏟아냈다.
권 시장은 또 자신은 신천지가 아니고 개신교 안수집사라고 종교를 밝히기도 했는데 이는 “신천지 위장단체가 시장 선거에 지지 선언을 했다”거나“대구시 보조금을 받아 신천지 위장단체가 시 축제를 개최해 왔다”는 등의 내용이 신문·방송 등의 언론에 기사로까지 쏟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편 권 시장이 이처럼 작심하고 대응하고 나섰음에도 관련 비난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다. 반면 갈수록 신천지와의 연관 관계를 입증하는 사진이라며 검증 없이 그럴싸하게 관련 내용들이라고 급속하게 퍼지고 있다.
특히 대구에서 한창 확진자가 쏟아질 무렵 서구보건소 방역팀장이 신천지 교인임을 속이고 일하다 추가 확진자를 발생시킨 점, 대구시가 관리하는 한마음아파트에서 입주민 70%가 신천지 교인이고 이들이 대거 확진된 사실을 즉각 알리지 않은 점 등이 이런 의혹을 증폭시키는 단초로 작용 중이다.
그러나 권 시장은 "늘푸른 봉사단 등 봉사단이 신천지와 관련이 있다는 데, 그걸 어떻게 알길이 있었겠냐"며 "그 분들이 자원봉사활동을 끝내고 사진 한번을 찍자고 하는데, 일반 시민들도 다 사진 찍어드리는 데 신천지라는 걸 알았으면 사진을 찍었겠나"고 관련설을 부인했다.
그리고 대구시는 추후 허무맹랑하고 근거 없는 가짜 뉴스는 적극적으로 법적 대응하겠다고 강경대응 방침을 거듭 밝혔다.
이에 정치평론가 겸 양파방송, 대구소리 이강문 대표는 작금의 대구는 코로나19 감염원 퇴치가 최우선이라고 잘라 말하고, 정치인들 선거철에 표밭에 안가는 사람 과연 어디에 있습니까? 종교와 관련없이 열정적으로 너무 일 잘하고 계시는 권영진 대구시장 사기꺽는 말고 행동 때문에 대구시민들은 자존심 상해 분노하고 있다.
제발 대구시장의 일에 정치 모사꾼들 간섭하지 말라. 일부의 간악하고 악질적 선거 모사 정치꾼들의 문제로본다. 권영진 시장도 사기꾼 신천지들로부터 선의의 피해자다. 정치인들이 당신은 어디에서 무엇을하는 사람이냐고 말하면서 행사장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이 과연 어디있고 또 정치인들이 표가 된다면 각종 행사장에 안 갈 사람이 그 누구냐?
이제 제발 남의말 좋게하지 않는 정치 모사꾼 너히들이나 잘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정치인들의 표심을 교묘히 파고들어 생색내고 본인들의 이익과 목적을 달성키 위해 접근하면 그 어느누구라도 신이 아닌 이상 방법이 없을 것이다.
혹여 한국나눔플러스 최사랑 같이 생색내고 목적을 가진 사람들을 구별 잘하는 것은 참모들이 사전에 행사의 성격 등을 철저한 조사 점검으로 이와 같은 사고들을 미연에 차단해야 하는 사회적 안(촉)목과 사람을 볼줄아는 동물적 감각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