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대구구치소(소장 김태수)는 2일 (주)희성산업 금호지사 서영우(대구천사후원회 부회장) 지사장과 영남대 가족주거학과 빈현경(대구천사후원회 후원자) 겸임교수에게 수형자의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고, 교정 교화 및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장관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구천사후원회 김대희 회장은 교정 교화 및 교정행정 발전 유공으로 대구천사후원회 회원 두 분이 동시에 법무장관상 수상 소식은 2020년 새해아침은 매우 기쁜 소식이라고 힘주어 말하고, 앞으로 대구천사후원회는 두 분의 장관상 수상의 급경사가 지역사회에 봉사를 열심히 더 잘하라는 격려와 위로인 것으로 생각하고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