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북-중-러의 음모로 제2 한국전쟁이 발발하고, 하루아침에 토착 빨갱이의 붉은 완장시대가 닥치면, 군인, 경찰, 검찰, 판사 등 공무원은 즉시 살던 곳에서 피신해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근거로 과거 6,25 전쟁 때 처자 등 가족을 못 잊고서, 붉은 완장의 잔혹함을 깨닫지 못하고 집과 부근에서 배회하다가 붉은 완장의 패거리들에 붙잡혀 부지기수로 무참히 살해당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작금의 한국은 문민정부 이래로 “좌파라야 출세할 수 있는 좌파 전성기가 되었다”고 나는 개탄하며 논평한다.
과거 한국전을 일으키는 데 한국 땅에서 결정적 수훈갑(首勳甲)의 음모를 꾸민 자는 소련 모스크바 공산대학 2년제를 나온 공산주의자 박헌영이었다. 그는 한국에서 남로당을 결성하여 주 활동지가 전라도였다. 국제정세에 캄캄절벽인 무식한 노동자, 농민들을 선동하여 대한민국 전복을 위해 무장투쟁을 해오던 박헌영은 반공사상의 당시 이승만 대통령과 미군에 쫓겨 월북하였다. 그는 김일성을 유혹하여 김일성의 인민군을 앞세워 6,25 전쟁을 일으킨 것이다. 박헌영은 김일성을 한반도의 주인이라고 부추기고, 이어 스탈린과 마오쩌둥을 설득하여 마침내 6,25 전쟁을 일으킨 것이다.
따라서 한국에 제2 한국전이 또다시 발발한다고 가정하면, 박헌영 같은 골수 사회주의자인 한국 정치인의 반역과 매국 탓에 전쟁을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추론(推論)할 수 있다. 한국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시대에는 북-중-러의 사회주의자들의 침략음모와 국내 골수 빨갱이들의 음모가 빛을 볼 수가 없었다. 이승만 등은 독재는 해도 경제는 살리고, 안보는 철통같았다.
그동안 국내 빨갱이들은 북-중-러가 비밀리에 내주는 혁명공작금으로 첫째, 좌파들의 세력을 구축했고, 둘째, 노동계, 종교계, 학계 등에 공직금을 살포하여 “독재타도! 민주화! 주한미군 철수!” 운동을 일으켰다. 한국의 좌파들은 진짜 독재자인 북의 3대 세습독재체제에 대해서는 절대 비판하지 못한다. 또 북에 민주화와 인권을 요구하지 못하였다. 한국의 좌파들은 한국에 민주화를 외쳐 선거의 유권자의 표심을 얻은 뒤 마침내 좌파들이 꿈에도 소망하던 문민시대를 열었고, 좌파들은 문민시대를 이용하여 더더욱 북-중-러에 충성을 바치는 운동과 주한미군철수를 외치는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북-중-러를 추종하는 한국 좌파들은 단결하여 첫째, 북에 북핵을 북의 자력으로 준비하는 것처럼 선전했다. 둘째, 문민정부 시대에 일부 북-중-러를 숭배하고 추종하는 좌파의 수괴들이 연속하여 한국 대통령이 되도록 공작을 총력하여 마침내 성공했다.
文대통령이 취임 후 해보인 정치행보를 약간 분석해보자. 첫째, 적폐청산이라는 미명으로 제마음대로 미운 털 박힌 듯한 박근혜, 이명박, 전직 대통령을 허위날조, 침소봉대(針小棒大)적으로 문죄하여 감옥에 가두고 상기도 아직까지 괴롭히고 있다. 둘째, 전직 대통령이 애써 만든 국책사업은 모두 적폐로 몰았다. 특히 원전 사업과 사대강 사업이다.
셋째, 주한미군을 내쫓거나 무용지물로 만들기 위해 유엔사 폐지를 위한 음모, 종전선언, 전작권 환수, 등을 추진하고, 휴전선 쪽의 DMZ등을 북의 군사의 침공을 협조하여 무장해제를 하듯 폭파해 보였다. 이러한 文대통령의 북을 위한 평화안에 북-중-러는 경악하면서도 한편 고무되어 중-러의 대형정찰기, 대형 폭격기와 전투기 30여대가 한국 독도상공까지 측정을 하고 갔다. 북-중-러는 과거 박헌영에게 기만당해 한국전을 일으켰듯, 이번에는 文대통령에 기만당해 제2 한국전을 야기할 수 있다는 추론이다.
文대통령은 북에 고속철도와 고속도로, 관광사업 등에는 무제한이듯 돈을 쓸 수 있어도 트럼프 대통령이 요구하는 주한미군 방위비는 돈이 없어 내줄 수 없다는 식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망신주고 있다. 그러나 북-중-러를 통과하는 고속기차와 한국에서 러시아 시베리아산 가스를 팔아주기 위해 장거리 가스관을 건설하는 데 막대한 돈을 쓰려고 하면서도 주한미군 방위비는 전부 못주겠다는 식이다. 이것의 결론은 주한미군 보고 노골적으로 “한국에서 추방한다”는 말이 아니겠는가?
따라서 역대 문민 대통령 가운데 文대통령은 공공연히 노골적으로 북-중-러를 위해 국민복지를 위해 충당해야 할 혁세를 바치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이다.
文대통령의 정치는 임기 5년안에 한국을 북-중-러에 바치듯 정치를 하고, 역부족이면, 좌파 동패를 다시 대통령에 선출하여서라도 한국을 북-중-러에 바치려고 혈안이듯 한다는 항설(巷說)이다. 마치 DJ가 대통령을 노무현으로 만들어 대북퍼기 작전을 계속해오듯이 말이다.
따라서 文대통령이 박헌영을 능가하여 북-중-러를 위해 한국을 바치려한다는 추론(推論)이 사실이라면, 한국은 제2 한국전이 발발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과거처럼 북-중-러의 3국의 군대가 기습적으로 침략해온다면, 한국의 국군 혼자서 어떻게 방어할 수 있겠는가? 한국의 애국 국민들은 박헌영에 의해 6,25 전쟁이 발발했듯이, 제2 한국전에는 문재인 탓이라는 추론도 항간에 난무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文대통령은 자신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총력한다고 주장해온다. 그러나 文의 평화주장은 자칫하면 한반도에 제2 한국전쟁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것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결론과 제언
자기 조상의 가호였던, 하나님의 가호였던, 부처님의 가호였던, 지난 6,25 전쟁 때 대구, 부산 등은 북-중-러의 군대가 침범하지 못했다. 따라서 토착 빨갱이들이 붉은 완장을 차고 인민재판을 통한 잔혹한 피바다의 살육은 없었다. 하지만 만약 또다시 북-중-러의 군대가 한반도 통일을 위해 기습한다면, 또다시 대구, 부산 등은 살겁의 재난을 또 우연히 피할 수 있을까? 대구, 부산 등의 시민들은 대오각성하여 북-중-러의 침략군대를 사전에 예방하는 차원에서 오는 총선에서 좌파에게 투표를 하는 자해행위를 해서는 안될 것이다.
6,25 전쟁에서 불은 완장시대를 아는 사람으로서 대구, 부산 등의 애국 국민에게 권하고 싶은 말은, 하루아침에 붉은 완장의 시대가 닥치면 지금까지 살던 곳에서 피신이 상책이다. 특히 경찰, 군인, 판사, 검사 등 공무원과 부자 등은 살던 곳에서 재빨리 피신하는 것이 상책일 뿐이다. 한국의 법과 질서가 있는 곳으로 피신해야 할 뿐이다. 문민시대에 와서 선거 때면 투표로 총선, 대선에 북-중-러를 위한 좌파를 선택하는 일부 국민들 탓에 대한민국이 망해서는 안되지 않는가.
法徹(이법철의 논단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