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예술로 힘차게 뻗어나가고 있는 아랑고고장구의 시발점은 전통문화다.
(사)한국고고장구진흥원 대구광역시지회 이서인 지회장이 이끌고 있는 대구예술 공연단 연수생들의 2019 아랑고고장구 송년어울림의 밤 행사가 아랑 GOGO장구 송년 어울림의 밤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의 ▲주최 주관 사)한국 고고장구 진흥원 대구광역시지회(지회장 이서인) ▲일시 : 2019. 12. 17. 18:00 ▲장소 더팔레스호텔 2층 전층 ▲ 공연 이상아외 19개 공연팀 출전 ▲초청가수로는 대통령상에 빛나는 새마을가수 김혁수(무정한여자. 금영90587호) 초청되어 한국 고유의 흥과 신명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이루어졌다.
한국고고장구진흥원은 현재 전국에 60여 개 분원을 두고 있으며, ‘아랑고고장구’는 각 공공기관 및 문화센터, 복지원, 기업체, 학교 등 다양한 곳에서 차별화된 고고장구의 신명나는 매력을 한국의 대표 대중문화예술로 승화시키고 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아랑고고장구’는 ‘신명나게 가자!’, ‘Let’s Go’의 의미를 담아 만든 장구라는 의미가 담겨있는 고고장구는 한국의 흥과, 얼, 신명, 장단을 바탕으로 새롭게 탄생됐다는 것이다.
이서인 지회장은 대중문화예술로 힘차게 뻗어나가고 있는 아랑고고장구의 시발점은 전통문화다. “앞으로도 한국적 ‘아랑고고장구’가 세계 어느 곳에서도 인정받을 것” 이 라며 “한국 최고의 젊은 인재들이 창의성과 무한한 예술성을 가지고 고고장구를 더욱 발전시켰으면 좋겠다.” 라고 당찬 포부를 밝히고,
특히 대구 경북지역 일자리 창출 및 문화계에서 새로 탄생한 고고장구로서 최고의 자리까지 다달을수 있도록 전심전력을 다하여 노력할 것이라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