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남자에게 둘러싸여 등산을 갔다가 숲속에서 길을 잃고 혼자 헤매던 공주병 말기 환자가 배고픔과 피로에 지쳐 쓰러졌다.
그때 갑자기 주위가 어두워지더니, 폭풍우가 몰아치기 시작했다. 머리 바로 위에서 번개가 번쩍 번쩍 내리치자 쓰러져 있던 공주병 환자가 벌떡 일어나 옷매무새를 고치며 하는 말,
'어머,누구야? 지금 날 사진 찍은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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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대기자
news@yangpatv.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