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대구광역시 서대구우체국(국장 이상희)은 추석을 며칠 앞둔 9월 5일 제일종합사회복지센터에서 주최한 「풍성한 한가위 대축제 행사」에 독거 어르신 등 저소득 계층 지역주민 500여명의 무료급식을 지원했다.
또한 지난 8월에는 대구 서구 평리동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노아의 집」에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선풍기와 압력밥솥을 전달한바 있었다.
하반기에는 저소득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한 주거환경 개선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연말에는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맞춤형 물품을 지원할 계획에 있다.
이상희 서대구우체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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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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