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에 호칭 왈(呼稱曰), 백만 학도들은, 18대 대통령 시절, 최순실과 정유라 사이에 자행된 학사농단과 국정농단 사실로 전국적으로 분노의 궐기를 한 것이 엊그제 같다. 하지만 또다시 백만 학도를 울분 속에 궐기하게 하는 조국 부부와 딸 사이에 학사농단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제 백만 학도들은 한국 교육계는 물론 총체적인 사회개혁을 위해 총궐기를 하여 다시는 한국에 돈 있고, 권력 있고, 빽 있는 자의 자녀들만이 사기(詐欺)로써 좋은 학교에 진학하고 연속 장학금을 받아 신명나게 사는 추악한 시대를 끝장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바이다.
이번 조국부부의 학사농단은 최순실의 정유라 사건과 오십보백보의 차이 뿐이다.
정유라 사건은 당시 18대 박 대통령의 권력까지 이용한 정유라의 모친인 최순실이 자신의 딸 정유라를 위해 이용한 희대의 한국 학사의 사기적 농간이었다. 당시 백만 학도는 교육계는 물론 한국 사회 총체적 개혁을 위해 전국 도처에서 궐기하였다.
정유라는 백만 학도의 분노의 궐기 촉발제 다음과 같은 잔혹한 말을 던졌다. “너희는 능력 없는 부모를 원망해야지…왜 나한데 시비하는 거야?” 자유와 평등한 세상을 꿈꾸며 열심히 사는 서민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언행이었다.
따라서 당시 백만 학도는 물론 법을 준수하며 살아가는 부모들은 전국 주요도시는 물론 멀리 흑산도(黑山島)까지 분연히 개혁의 봉화 같은 촛불을 들었었다. 그런데 19대 대통령시대에 민정수석을 지내고, 법무장관 후보자인 조국씨와 그의 부인 정(鄭) 교수가 부부일심동체(夫婦一心同體)로 짜고 치는 고스톱 판 같은 학사농단은 또다시 백만 학도를 분기 시키고 말았다.
정유라 사건과 세월호 사건을 침소봉대(針小棒大)하여 국민 선동을 하여 18대 대통령을 임기도중 탄핵시켜 투옥하고, 19대 대통령이 된 문재인은 우선 조국 사건에 대해 진솔한 대국민 사과조차 없다. 또, 자신의 자녀를 위해 시기적 학사농단을 한 조국부부는 비유컨대 최순실처럼 사법부의 단죄를 받아야 하는데도 아직까지 구구한 변명만 하고 있다.
정부와 여당은 사기적 학사농단의 공소시효가 지나기 전에 기소(起訴)한 검찰에 대하여 찬사는 하지 않고, 오히려 여당과 청와대는 맹비난의 총공격을 하고 있다. “나쁜 검찰아 공소시효는 왜 따지냐?”이다.
그동안 한국 사회는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인 조국후보의 사상전과에 대해 여론이 분분했었다. 그는 청문회 도중 김진태의 의원의 질문시간에 스스로 “강남좌파”를 운위했다. 나쁘게 직설하면 강남빨갱이라는 말과 비슷하지 않는가. 김진태 의원이 과거 조국씨가 가입하고 활동한 사회주의자 그룹인 사노맹(社勞盟) 사건의 핵심요원으로서 “전향한 적 있느냐?”는 질문에 명쾌한 답변을 피했다. 여전히 토지 공개념(公槪念)만을 주장 했을 뿐이다.
조국씨는 추론컨대 文정부와 여당에서 토지공개념의 전도사라는 것을 감지할 수 있었다. 그가 법무장관이 되는 것은, 토지공개념의 사회주의 시대를 초래하는 것이라는 것을 국민들은 깨달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김진태의원은 자유대한을 위해 조국씨가 사회주의라는 것을 온 국민에 알려준 공덕이 있다할 것이다.
국민들이 피땀 흘려 개인 토지를 마련한 개미적 국민들은 토지 공개념을 주장하는 조국씨에 항의를 주저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진짜 사회주의자는 마르크스나, 레닌과 같은 청빈한 교사적 스승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마르크스는 죽었을 때 관을 살 돈도 없었다. 조국씨는 첫째, 스스로 강남좌파로 인정하고 둘째, 자유주의를 이용하여 많은 재산을 법을 위반해가면서 까지 소유하였고 또 소유하려 획책하였다. 그러면서 민중을 이용하는 혁명을 꿈꾸었다. 마르크스와 레닌이 안다면, 경악할 가증스러운 가짜 혁명가의 초상이다.
삽화(揷話)적 단락이다. 과거 소련의 최고 권력자인 서기장으로 브레즈네프가 있었다. 그는 시골에 계신 노모를 초청하여 흑해(黑海)에 있는 서기장의 고급 별장에서 대접하려했다. 노모는 별장의 호화로움에 연신 감탄을 토하더니 갑자기 울듯한 근심어린 표정이 되었다. 아들은 노모에게 이유를 물었다. 노모는 아들에게 나직히 말했다. “애야, 진짜 공산주의자가 오면 어쩌지? 너는 처형당할 수 있어. 나는 그게 걱정이 되는구나.” 이 단락은 조국씨에 들려주고 싶은 단락이다.
작금에 법무장관 후보자인 조국씨가 민중의 행복이 아닌 오직 자녀의 행복을 위해 사기적 학사농단과 불법으로 재산모우기의 수법이 장차 검찰의 수사에 의해 경향(京鄕)의 언론에 도배하듯 하면, 진짜 청빈한 사회주의자들이 가짜 사회주의자인 조국에 대해 잔혹하게 단죄하려 할 것은 불을 보듯 번한 일이다.
文정부들어서 전국의 내노라하는 좌파 인사들이 당-청에 대거 집결해 있다는 항설이다. 그들은 한-일 동맹보다는 러-중-북에 줄을 서려고 한다는 논평이 무성하다. 레닌이 10월 혁명 때, 러시아 황제와 식구들을 지하실에 가두고 사살하고 그 뒤 인민의 낙원을 위하여 쓰레기를 치운답시고 특히 부자들을 살해하기 시작했다.
그것을 흉내 내는가? 임기 5년짜리 文장부는 전직 대통령 두 명을 감옥에 가두고, 그 외 자유대한을 위해 헌신한 고관과 일부 재벌에 대해 마치 쓰레기 치우듯 했다. 또 일본과 일번불사(一戰不辭)로 싸우고, 미군기지 조속한 반환을 요구하며 동맹인 미국까지 축출할 기색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의 장거리 핵미사일에 겁먹어 애써 반색하여 김정은과 친교를 맺으려 할 때, 한국은 이미 흘러간 사회주의 혁명이 일어나고 있어도 트럼프 대통령은 애써 모른척 하는 것이 아닌가?
주한미군은 자유대한 건국에 이바지하고, 6,25 김일성의 남침전쟁 때는 54,246명의 미군이 전사하고, 10만이 넘는 미군이 중, 부상당면서 대한민국을 수호해주었다. 따라서 작금의 주한미군은 한국정치에 맹활약을 하는 사회주의 무리들을 수호해주기 위해서 한국 땅에 애써 주둔하지 않는다는 것을 백악관을 통해서 당당히 한국 정치계에 천명해야 할 것이다.
결론과 제언
한국정치를 장악한 가짜 사회주의자들이 우선 가혹하게 집행한 것은 첫째, 부자들에 대한 타킷으로 대한항공에 대한 맹공격이었다. 둘째, 국정원의 국내부서 폐지였다. 셋째, 타킷은 삼성이라는 항설이다. 우선 삼성 이(李) 부회장이 타킷으로 법정 구속될 수 있다고 예측한다. 나는 한국내 사회주의적 정치작태는 동맹국인 미국이 리더쉽 부족으로 러-중-북의 사회주의가 한국사회를 장악해가고 있다고 분석한다.
이대로 간다면 불원간 미군은 한국에서 철수해야 할 시대기 온다고 분석한다. 따라서 작금에 한국 사회의 곳곳에서 가짜 사회주의자들이 벌이는 각종 이권사업과 토지 공개념으로 국민 개인의 토지 몰수를 음모하는 가짜 사회주의자들의 시대를 끝내려면, 한국군 70만 대군이 무슨 필요가 있는가? 한국의 유일한 구명책은 있다.
우선 학사농단을 일삼고 불법 재물로 축재하는 가짜 사회주의자를 응징하는-자유와 평등한 세상의 구현을 위해 결사적으로 개혁을 외치는-백만 학도가 요원의 들불처럼 일어나야 한다고 주장하며, 한국은 언제나 돈과 권력이 없는 가난한 노동자 농민의 자녀, 도시빈민, 농어촌 빈민의 자녀가 학문에 진력하면 장학금을 타고, 좋은 학교에 진학할 수 있는 희망 있는 세상이 오려는가? 애통한 심정으로 장탄식을 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