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1일 방송된 ‘전국노래자랑-부산 남구편’에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네 명의 백업댄서, 3명의 코러스와 함께 열정적인 무대매너로 넘치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전국노래자랑’서 첫 선을 보인 신곡 ‘그대가 그리워’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대가 그리워’는 한혜진표 댄스트로트곡으로 성인 가요 디바 한혜진이 가장 첫 번째 꼽히는 매력 포인트인 파워풀한 가창력, 시원한 보이스를 제대로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푸라기’ 이후 3년 만에 선보인 ‘그대가 그리워’는 성인 가요계 최강 스태프들이 의기투합해 완성된 곡으로 발매전부터 많은 화제가 됐다.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 작사가 사마천. 편곡 송태호, 코러스 김현아 등 성인 가요계 최강 스태프들이 의기투합해 완성된 곡. 한혜진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는 남성듀오 ‘후니용이’가 피처링에 참여해 힘을 보태며 ‘너는 내 남자’ ‘사랑아 가자’ 등의 뒤를 이을 한혜진표 댄스트곡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한혜진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애절함을 더하는 가운데 리듬감 있는 편곡으로 심장의 바운스를 느끼게 하고 있다, 지나간 추억을 되새기지만 축 쳐지기 보다는 생동감 있는 리듬으로 여전히 마음속에 남아 있는 그리움을 생생하게 되살리는 반전이 첫 만남부터 강렬하게 대중의 귀를 자극했다.
‘그대가 그리워’는 한혜진만의 유니크한 창법과 마음을 움직이는 노랫말 대중적인 멜로디 등 탄탄한 곡 구성은 한 번만 들어도 푹 빠져버릴 만큼 강한 임팩트를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돌의 수능금지곡처럼 들을수록 하루 종일 듣게 되고 흥얼거리게 되는 진한 중독성을 겸비했다.
한혜진은 9월 2일 방영되는 제 1626 회 ‘가요무대-여름을 보내며’에 출연해 최헌의 ‘오동잎’을 들려주는 등 가을의 시작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