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년부터 14년간 29기수 2,000여 명 외식경영전문가 배출
현재 국내 식품·외식산업의 규모는 200조 원으로 육박하고 있으며 업소의 수는 전국 66만 개 업소에 이르나 경쟁이 심해지면서 시장은 포화상태다. 또한, 외식업이 영세한 소상공인 위주로 운영이 되고 있어 선진국 외식업과 비교하면 시스템이 열악하고 낙후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외식업도 이제는 구태의연한 운영방식에서 탈피하여 고도 산업사회에 부응할 수 있도록 그 체질을 개선하고 해외 유명업체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외식산업의 경영기법을 학문적으로 탐구, 개발함으로써 21세기 신개념 외식문화 창조와 선진화에 돌입해야 한다.
특히, 서울 및 수도권 지역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정보가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지역 외식업체 경영주들에게 전례 없는 어려운 현실을 타개하고 외식경영 성공에 필요한 제반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외식 CEO로서 갖추어야 할 폭넓은 교양을 넓혀 줌으로써 환경 변화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키고 실무현장에서 종사하는 전문 인력의 체계적 학습을 통한 역량 강화 및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대구가톨릭대 외식산업 CEO 연구 과정(주임교수 유영진)은 9월 9일 제30기 개강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6시 30분까지 총 15주 동안 실무이론교육 60%, 실무훈련 교육 40%의 특별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외식 CEO 과정을 총괄 지도하고 있는 유영진 주임교수는 실무에서 경험한 지식을 토대로 오랜 기간 대학에서 26년간 외식 CEO 리더십, 수비마케팅 연구와 2,000여 명의 경영자 교육 운영 비법을 바탕으로 외식 식품산업 관련하여 특화된 교육 운영 및 경영주 의식, 자질, 경영능력 향상, 식품유통산업 종사자들의 협력체계 구축, 정보교류 시스템 개발과 외식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연구 과정 운영으로 산업체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본 과정은 성공할 수밖에 없는 차별화 된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것은 분야별 전국 유명 강사진들이 바로 점포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이론 특강과 수익창출을 위한 모의 지폐를 활용한 경영 시뮬레이션 훈련, 암행평가 기법을 통한 점포개선 컨설팅 실무, 리더십 행동과학훈련 등 여러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외식 사관학교이다.
주요 핵심과목은 POS 응용 점포개선 경영분석, 고객유지 수비마케팅, 고객창출 SNS 마케팅, 매출증대기법, 비용 절감 기법, 수익 극대화 방안, 음주류 판매 극대화 방안, 점포유형별 투자분석과 손익관리, 인건비 절감 인공지능 경영기법, 유튜브 동영상 활용기법, 트랜드 메뉴개발 전략 등이다.
또한, 본 교육과정을 수료한 동문 상호 간의 긴밀한 인적네트워크는 새로운 정보교류와 외식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는 물론 사회적 지위 향상에도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다.
대구가톨릭대 외식산업 최고경영자과정 신입생 모집은 9월 7일까지며 세부사항은 본 과정 홈피(www.oesikceo.com) 참조 바라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010-3810-2179)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