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안동시의회 A의장 우월적 직위이용 공기업간 짬짜미 불법 행위? 포착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경상북도개발공사(이하 경북개발공사)를 통해 하도급으로 건설하고 있는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및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에 지역 토착형 불공정, 불법 공사계약 관계가 성립했다는 정황이 여러 경로를 통해 본지(양파TV 방송)에 포착이 되었다.
익명의 제보자에 따르면 경북도 안동시 소재 건설업체인 B사는 2013년 3월 경북개발공사의 위, 수탁사업인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및 한국문화 테마파크 조성사업에 있어 공동도급 입찰에 응찰하는 과정에서 불법 하도급 계약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및 한국문화 테마파크 조성사업 공사와 관련된 불법 하도급 계약서를 본지에 제시했다. 이에 양파TV 방송은 2016년부터 경북개발공사의 여러 사업에 있어 불법과 불공정 계약관계가 있다는 다수의 제보자를 확보 건설과정에서 일어나고 있는 불법적인 행위를 기획 탐사취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획 탐사취재과정에서 전 안동시의회 의장 출신 A씨가 대표로 있는 건설업체 B사와 경북개발공사 간 계약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불공정한 계약관계 정황을 포착 기획취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A씨에게 수차례 공사 수주와 관련해 인터뷰를 요청하였으나 거절당했다.
전 안동시의회 의장 출신 A씨와 천신만고 끝에 어렵게 통화가 되어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및 한국문화 테마파크 조성사업 계약에 대한 의혹과 불법성을 질의 하였으나, A씨는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및 한국문화 테마파크 조성사업 계약에 있어서 정당한 입찰에 응했으며 불법적인 계약은 전혀 아는바 없다”며 모르쇠로 일관하였다.
만에하나 “의혹적이고 불법적인 요소가 있으면 응당히 처벌 받겠다”며 되레 호언장담하였으며 또 ‘듣보잡: 듣고 보지도 못한’ 언론사가 감희 “수년간 이지역을 위해 헌신한 공직자로써 불순한 세력들의 음모에 불가하다”고 완강히 일축했다.
반면 발주권자인 경북개발공사는 2013년(7년전) 계약 시 계약금 약 20여억 원을 B사에 지급하였으며 2019년 8월 현재 공사는 아직도 미착공 상태로 완전히 방치 중이며 의혹적이고 불법적인 계약관계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경북개발공사는 국민의 혈세 수십억 원을 관련 공사를 발주도하기 전에 선수금의 명목으로 계약금을 지급하고도 수년간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는 것이다, 공사 계약금 수십억 원의 혈세에 이자 소득만 해도 가희 어마어마할 것으로 추정이 되는데,
경북도와 경북개발공사가 왜 이렇게 B사에 금전적 편의를 봐 주고 있는지? 상당한 의문이 간다. 또한 이것은 공사현장에 문제 있으며, 부실공사로 이어질 소지가 있다는게 관련 전문가의 지적이다.
또한 안동시의회는 전 의장의 유착비리로 인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격인 안동시의 위상과 명예가 나락으로 떨어 진 것은 물론이고 안동시의회가 수년간 우월적 직위와 권력을 남용한 토착형 비리 온상이 되어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심히 의심이 간다.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및 한국문화 테마파크 공사기간은 이제 1년 밖에 남지 않은 2020년 12월 완공 예정이지만 B사와 계약한 총사업비 약40여억 원중 계약금 약20여억 원을 2013년에 경북개발공사가 지급하였지만 7년이 지나고 있지만 아직도 공사착공 협의조차도 없는 것으로 취재결과 파악이 되었다.
이는 경북개발공사의 업무태만 및 직무유기 당당자의 관리 감독 소홀로 보여 지며 계약업체의 부실운영에 대하여도 일체의 정보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본 관련 사업의 완공지연 사태, 막대한 혈세손실 및 촉박한 공사기간으로 인한 부실공사로 누가 봐도 한눈에 보이는 문제라고 전문가는 강하게 지적한다.
위 사실에 대하여 전 안동시의회 의장 A씨가 운영하고 있는 B사와 경북개발공사 간 끈끈한 짬짜미 유착비리 및 B사의 불법 계약 정황에 있어 관계기관은 특별감사와 철저한 수사를 통해 불법적이고 의혹적인 사실의 범법 혐의자를 명백히 색출해 적폐의 정의 사회를 구현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