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혁명위원회가 ‘문재인 퇴진 국민계몽 전국투어’에 나선다. 대구는 9월 6일 반월당 사거리 동아쇼핑 앞 인도의 로상에서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위원회는 12일 “자유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 것인가? 공산주의·사회주의 또는 북한 괴뢰 집단 김정은의 노예로 살 것인가? 국민이 선택할 시간이 다가왔다”며 “문재인 주사파 정권의 끝장은 지난 2년 8개월여간의 태극기 투쟁으로는 불가항력임을 인정하고 28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순회에 나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날 출정 취지문에서 “세계 10위권의 선진국 대열에 섰던 대한민국이 한순간에 무너져 내리고 있다며 정치는 4류, 경제는 폭망, 안보와 국방은 해체 수준까지 왔다. 또 외교는 참사, 한미동맹은 파괴, 한일간은 단교 수준에 이르렀다”고 개탄했다.

이어 “대한민국을 붉게 물들게한 주사파 정권에 의해 나라는 온통 붉은 종북좌파들의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며 “언론은 하나같이 친북 기레기가 됐고, 사법부 역시 중심을 잃고 주사파 칼춤의 망나니가 됐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촛불탄핵의 주범격인 민주노총과 전교조는 법 위에 군림하듯 공권력까지 농락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위원회는 “지금 문재인 주사파 정권의 대한민국호 무면허 질주는 낭떠러지 바로 앞에 도달했고 이러함에도 국민이 깨어나지 못하면 너나 할 것 없이 좋든 싫든 그 낭떠러지로 떨어져 생을 마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또 “죽느냐 사느냐의 갈림길에서 우리는 목숨 건 투쟁을 통해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고자 결연한 의지로 여기 뭉쳤다”며 ▲우리는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받치며 ▲주사파 및 토착 빨갱이들을 몰아내고 자유대한민국 재건에 앞장서고 ▲문재인 정권의 친중·친북 정책을 배격하고 한미동맹을 강화해 반드시 종북 주사파 세력들을 이 땅에서 몰아내며 ▲애국세력의 힘을 하나로 결집시켜 반드시 문재인을 하야시키고 ▲망가진 안보와 국방을 재건하고,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아 올바른 나라를 후세에 물려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퇴진 국민계몽 전국투어’는 오늘 28일 서울 광화문에서 1박 2일 행사로 대장정의 막을 연다. 28·29일 이틀간 광화문 파이낸스센타 앞에서 서울 출정식과 삭발식, 토크쇼 등이 진행된다.

이어 ▲8월 30일(금) 부산 해운대 구남로 광장, 오후 7시 ▲8월 31일(토) 마산·창원 창원시청 앞 광장, 오후 7시 ▲9월 1일(일) 진주, 오후 3시 ▲9월 2일(월) 양산, 오후 7시 ▲9월 3일(화) 울산, 오후 7시 ▲9월 4일(수) 경주, 오후 7시 ▲9월 5일(목) 포항, 오후 7시 ▲9월 6일(금) 대구, 오후 7시 ▲9월 7일(토) 구미, 오후 7시 ▲9월 8일(일) 대전, 오후 3시 ▲9월 9일(월) 논산, 오후 7시 ▲9월 10일(화) 세종시, 오후 7시 ▲9월 15일(일) 인천 자유공원 오후 7시 각각 전국투어가 진행된다.

아울러 10월 9일(수) 오후 2시부터는 서울에서 매일 상시 집회가 열리며 추석연휴 뒤 호남지방을 포함한 2차 전국투어 일정은 추후 밝힐 예정이다.

연사 및 토크쇼 출연진은 시스템클럽 지만원 박사, 김진태 국회의원, 손상윤 뉴스타운 회장, 손상대 뉴스타운 대표, 조우석 평론가, 조원룡 변호사,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이계성 대수천 대표, 오인용 목사 등 뉴스타운 TV 인기 출연자 전원이 나설 예정이다.

(사)한미동맹협의회, ㈜뉴스타운, 뉴스타운TV가 주관하는 ‘문재인 퇴진 국민계몽 전국투어’에 타 지역 집회 희망하시는 이는 뉴스타운 본사(02-978-4001)로 문의하면 된다.

국민혁명위원회 출정 취지문

세계 10위권의 선진국 대열에 섰던 대한민국이 한순간에 무너져 내리고 있다.

그것도 2017년 5월부터 오늘 이 시간까지 문재인 정권의 국가운영 능력 부족으로 대한민국은 처참하게 망가졌다.

정치는 4류, 경제는 폭망, 안보와 국방은 해체 수준까지 왔다. 또 외교는 참사, 한미동맹은 파괴, 한일 간은 단교 수준에 이르렀다.

특히 대한민국을 붉게 물들게 한 주사파 정권에 의해 나라는 온통 붉은 종북좌파들의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언론은 하나같이 친북 기레기가 됐고, 사법부 역시 중심을 잃고 주사파 칼춤의 망나니가 됐다.

촛불탄핵의 주범격인 민주노총과 전교조는 법 위에 군림하듯 공권력까지 농락하고 있다.

역사조작은 동학난을 민주화 운동으로 돌변시키고, 6.25전쟁의 앞잡이 김원봉을 국군의 뿌리라고 칭송하는 짓을 보란 듯이 한다.

어디 그뿐인가. 친중-친북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토착빨갱이들이 국민의 절반을 친일파로 낙인 찍기까지 한다.

지금 문재인 주사파 정권의 대한민국호 무면허 질주는 낭떠러지 바로 앞에 도달했다.

이러함에도 국민이 깨어나지 못하면 너나 할것 없이 좋던 싫던 그 낭떠러지로 떨어져 생을 마감할 것이다.

죽느냐 사느냐의 갈림길에서 우리는 목숨 건 투쟁을 통해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고자 결연한 의지로 여기 뭉쳤다.

이제 자유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 것인가? 공산주의·사회주의 또는 북한 괴뢰 집단 김정은의 노예로 살 것인가? 국민이 선택할 시간이 다가왔다.

문재인 주사파 정권의 끝장은 지난 2년 8개월여 간의 태극기 투쟁으로는 불가항력임을 인정하고 다음과 같은 의지로 투쟁하고자 한다.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칠 것이다.

주사파 및 토착빨갱이들을 몰아내고 자유대한민국 재건에 앞장선다.

문재인 정권의 친중-친북 정책을 배격하고 한미동맹을 강화해 반드시 종북 주사파 세력들을 이 땅에서 몰아낸다.

대한민국 모든 애국세력의 힘을 하나로 결집시켜 반드시 문재인을 하야시킨다.

문재인 정권에 의해 망가진 안보와 국방을 재건하고,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아 올바른 나라를 후세에 물려주는데 최선을 다 한다.

이상과 같은 결연한 의지로 우리는 하나로 똘똘 뭉쳐 문재인 정권을 끝장내는 그 순간까지 목숨을 조국에 바칠 각오로 투쟁할 것임을 천명한다.

“울지 마세요! 대 한 민 국!”, “국민이 목숨 바쳐 지킵시다”

국민혁명위원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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