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방송, 양파뉴스의 장대하고 무궁한 발전을 위해 고언, 격려, 지적, 채찍과 함께 큰 사랑과 관심을.
사랑하옵고 존경하는 양파방송, 양파뉴스 애청자 애독자 여러분!
다사다난한 2018년의 무술년은 이제 가고, 3일 후면 2019년 기해년 새 아침이 밝아옵니다.
행운의 황금돼지띠 기해년을 맞아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가정과 일터의 번창으로 웃음꽃이 활짝 넘쳐 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지역 경제 산업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시고 봉사해 주신 대구경북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기해년 새해에는 탐욕의 지옥인 구세계가 무너지고 인의와 예의 새 세계의 터를 닦는 새해 아침이 돼어야 합니다.
2018년은 우리 역사의 한 분수령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사실 우리는 ‘희망의 새해’를 노래했지만 눈앞의 경제적 현실은 별로 좋아진바 전혀 없다 할 것 같습니다.
정치하는 분들이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거창한 신년사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암울하고 얼룩진 한해로 저물어가고 말았습니다. 실상은 가져도 책임은 어느 누구에게도 탓할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있는 것입니다.
돼지는 부의 상징으로 부지런하고 동정심이 많고 정직하며 근면에 행운이 있습니다.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경제적으로 암울했던 2018년 무술년의 태양은 저물고 찬란한 희망을 품은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아 옵니다. 대망의 기해년 새해에는 더욱 건강과 건승하시고 행하는 일마다 만사형통, 소원성취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양파방송 시청자, 양파뉴스 애독자, 그리고 소셜네트워크(SNS) 페친 여러분 지난 한해도 변함없이 한결같은 사랑과 관심, 그리고 양파방송 발전을 위한 참여에 격려 고언 채찍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애청 애독자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깊이 감사의 인사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2016년 5월 양파방송은 단 5명으로 조촐하게 출발했으나, 무술년 15명의 대가족(직원)을 거느리는 과업을 성취 실현해 명실공히 대,내외적으로 보다 일취월장 발전하는 계기도 됐지만, 지난 한해는 경제적으로 숱한 어려움을 겪어야 했던 최악 시련의 해이기도 했습니다.
양파방송, 양파뉴스 임직원 일동은 내년 기해년 한해는 심기일전 2016년 병신년 창업 6개월 만에 15명의 일자리창출에 자만하지 아니하고 기해년에는 100명의 청장년 일자리창출로 장족의 발전을 앞당기는 중견 방송 신문사로 거듭 태어 날수 있도록 애청 애독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당부 드립니다.
양파방송, 양파뉴스 지난 서문시장 소방통로 미확보로 화재위험 경고, 대구 소방본부의 화재 진압훈련은 짜고치는 고스돕에 이어 팔공산 자연공원 훼손, 팔공산 자연공원 불법무허가 건물 천국, 참좋은 어린이유치원 어린 목숨담보로 무허가 건축물에서 돈벌이 급급,
특히 지난 6월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의 자화자찬 의성군수 음주사건 무마 발언 동영상 등의 포털 검색 10여일을 톱 기사로 장식하는 등의 심층 취재 보도는 가히 폭발적이었습니다.
수많은 애청, 애독자님들의 불화 같은 응원에 힘입어 새로운 사실에 입각한 제보들은 물론이고 그러나 양파방송, 양파뉴스는 우직하게 앞만 보고 달려 왔습니다. 오로지 진실이 살아 있다면 당연히 승리하리라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현재 양파방송, 양파뉴스의 임직원들은 세상의 잘못과 불의와 싸우며 오로지 국가와 지역을 위하는 열정적으로 일이기 때문에 손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양파방송, 양파뉴스 애독자 여러분!
애국보수정권에서 보수매체 신문사가 당하는 어려움은 이루 말 할 수 없습니다. 오죽하면 좌파정권 때보다 더한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까. 이 모두는 보수매체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정부의 막중한 책임일 것입니다.
우리는 나라를 뒤흔드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서 누가 진정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자인지 확실히 알았습니다. 지난 박근혜 정부의 주변에는 애국보다는 자신의 입신양면 안위와 권력욕에 빠진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는 것이 증명됐습니다.
한마디로 모두가 배신자들 뿐이었습니다. 그렇다고 그들만을 미워할 때가 아닙니다. 작금의 국가적 상황은 보수괴멸에 이은 종북 좌파세력들의 적화야욕을 철저히 막아내지 못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자유민주주의를 영원히 장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양파방송, 양파뉴스와 모두 힘을 모읍시다. 그 힘 집결에 양파방송, 양파뉴스가 앞장서겠습니다. 양파방송, 양파뉴스는 창간 당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지역민들의 어려운 일 손발톱에 까시를 뽑는 일에 다시금 전력을 쏟아 부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기해년 돼지띠 해 우리 모두는 돼지가 가진 장점을 백분 발휘해 봅시다. 돼지는 비록 날고 달리지는 못하지만 우리 사람들에게 유용한 식용과 부를 상징하는 제물의 징조라고 합니다.
2018년의 암울했던 모든 일들은 모두 잊고 아무쪼록 2019년 기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9년도 양파방송, 양파뉴스의 장대하고 무궁한 발전을 위해 많은 고언과 격려, 지적, 채찍과 함께 큰 사랑과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앙망합니다.
복을 가져다주는 황금돼지처럼 모든 가정에 사랑과 행복의 꿈과 희망이, 지역 곳곳에 배려와 나눔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8년 12월 29일.
양파방송, 양파뉴스 이강문 총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