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완벽한 타인’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완벽한 타인’은 9~11일 전국 1324개 상영관에서 2만143회 상영해 99만9623명을 모으며 흥행성적 1위를 기록했다.
개봉 11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누적 관객은 337만5745명.
2위는 ‘보헤미안 랩소디’다. 1098개 관에서 1만2420회 상영해 78만4101명을 들였다. 누적 관객은 184만3189명.
‘동네사람들’이 3위다. 730개 관에서 8308회 상영해 24만2005명을 끌어들였다. 누적 관객은 35만2082명.
4위 ‘바울’(2만2955명, 누적 8만807명), 5위는 ‘여곡성’(4만2934명, 누적 5만5997명)이다.
민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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