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위안 잔치는 지방선거로 흩어진 구민의 화합이 주목적이다.
대구남구(청장 조재구)은 바르게살기남구협의회(회장 권복만)가 남구 관내 어르신들의 생활에 무료함을 잠시나마 잊고 경로잔치 행사를 실시함으로써 관내 어르신들의 생활의 즐거움과 건강한 공동체 조성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기여하며 다가오는 7일 노인 1,000명을 초청 경로잔치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경로잔치는 가정사랑, 이웃사랑, 나라사랑의 정신을 실천하고, 사회의 도덕성 회복운동 조성에 조금이나마 이바지 하고져, 경로잔치를 개최 남구지역 어르신 1000여 명이 참석할 이날 행사는 경로위안, 구민화합 등에 그 목적이 있다고 권복만 회장은 말했다.
행사 일시는 10. 7(일) 11시부터 대구시 남구 봉덕1동 소재의 남구청 주차장에서 남구 관내 어르신 800~1,000명을 초청해 바르게살기운동 남구협의회 남여 회원 100여명이 지역 노인들의 나라사랑과 남구 발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남구민 화합을 위해 마련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화창한 가을을 맞아 많은 구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경로위안 잔치 행사가 남구의 역사·문화의 중심, 청정쉼터 대구남구를 “활기찬 행복도시 열정의 명품남구“를 만드는데 구민들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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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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