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티브이뉴스 황재윤 경북본부장] =의성군 새마을후원회와 상친회, 봉사회 공동 주관으로 지난 11일 점곡면 사촌가로숲 일대에서 열린 제2회 단합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단합대회는 노정욱 새마을후원회장, 김상윤 상친회장, 한옥필 봉사회장, 최유철 전 의성군의회 의장, 남광수 의성군 새마을환경과장과, 권기창 새의성조합장, 한명숙 새마을회 사무국장, 김보미 지도과장 등 주요 내빈과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체육대회와 장기자랑, 푸짐한 경품추천 등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내빈으로 참석한 최유철 전 의성군의회 의장은 “단합대회에서 회원들이 화합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면서 “행사 준비에 많은 분들이 노력하신 것에 감사하다”고 소회를 전했다.
의성군새마을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회원간 친목 도모와 후원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성군 새마을후원회는 전직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단 출신 회원들의 모임으로 90여명이 참여해 이뤄진 친목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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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윤 경북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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