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문화권 신라‧장보고 유적에서 자긍심고양 및 견문확대
[양파티브이뉴스 경북본부 김태규 기자] =봉화군은 청소년센터에서 9월6일부터 13일까지 7박8일간 관내 고등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2018 한민족 해외문화권 탐방활동’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2018 한민족 해외문화권 탐방활동’은 한민족 해외문화권 역사체험 및 탐방을 통해 청소년들의 민족적 자긍심 고양과 견문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봉화군과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의 협약을 통해 진행됐다.
이번 해외탐방은 신라의 해외 문화유적과 장보고 유적, 현지 문화체험, 유교문화탐방, 만리장성 및 자금성 관람 등 다양한 활동을 위해 중국 산동성과 북경을 방문하게 된다.
봉화군 청소년센터장은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다양한 해외 교류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봉화군 청소년들이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적인 분야의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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