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고사리 손들이 광복절 나라사랑 국기개양 홍보 켐페인 전개.
대구광역시 달서구 소재의 창의유치원(원장 김연화)은 14일 제73회 광복절을 맞이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국기사랑 나라사랑 체험 교육을 전개했다.
어린이집 고사리손 어린이들이 우리나라의 태극기를 직접 만들어 보고 광복절 노래도 불러보며 광복절날 집집마다 거리마다 국기개양 홍보를 위한 피켓을 들고 거리 홍보 켐페인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1㎞ 구간 가두 퍼레이드를 펼첬다.
김연화 원장은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이렇게 직접 국기사랑 나라사랑을 몸소 경험하고 체험하는 교육이 진정 나라사랑 애국심아닐까? 라는,
평소의 생각을 이번 8.15 광복절날을 기회로 어린이들과 선생님 학부모님들과 100여 명이 혼연일치 뜻을 모아 열번 백번 입으로 행하는 탁상 교육보다 몸소 체험교육이 살아있는 산교육이라는 생각으로 이번 켐페인을 기획 행동으로 옮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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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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