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는, 대구남구 구민상수상자회 서상기 회장과 전 남구 새마을회 권오섭 회장이 장도를 축하
대구광역시 남구 제2선거구 대구시의원 무소속 이종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지역주민 300여명(주최측 추산)의 인파가 몰렸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13 선거 당선을 향한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지난 23일 3시, 대구시 남구 대명10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지역주민과 지지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종식 대구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개최됐다.
이 행사에는 지역구 정당 공천자들이 최근 진행해 왔던 선거사무소 개소식 보다 무소속 후보자가 주민과 지지자들을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려 이 후보의 민심과 지역 기반의 인적자원인 세(쪽수)를 확인시켰다.
개소식에는 대구남구 구민상수상자회 서상기 회장과 전 남구 새마을회 권오섭 회장이 장도를 축하하는 축사를 했다.
이 후보는 시의원에 당선시켜 주신다면 지금까지 남구새마을문고회장을 역임하면서 이 골목, 저 골목 살피며 다녔던 경험을 토대로 작은 것부터 고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낙후된 남구를 살리기 위해 도시재생 사업과 노인복지향상 및 청년들이 정착하는 영타운 희망제작소를 유치하는 데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공약했다.
한펀 대구의 중심가에서 그나마 좋은 환경의 신천과 앞산이 있는 우리남구에서 먹거리가 있고, 볼거리가 있고, 쉴거리가 있는 남구를 만든다면, 떠나는 남구에서 다시 돌아오는 남구가 될 것이며 재개발, 재건축의 활기를 되찾아 인구도 증가되는 살아있는 남구를 만드는 데 물불을 가리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다음은 대구시 남구 제2선거구 대구시의원에 출마한 이종식 후보의 인사 전문 내용이다.
남구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구광역시 남구 제2선거구 대구시의원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종식 예비후보입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들께 큰절을 올리겠습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저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많은 지지자 분들께서 참석해 주심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역에서 많은 봉사를 하면서 여러분들을 만나고 겪어 보셨겠지만, 저는 여타 후보자와 다릅니다. 공천을 받기위해 정당을 기웃거리며 지역 정치 인사들에게 줄을 서거나 눈치만 살피는 정치하수인이 되지 않기 위해 당당히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졌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남구 구민여러분! 지방의원은 정치꾼이 돼서는 안 됩니다. 지방의원은 지역민을 위해 일하는 일꾼 입니다.
저 이종식은 더불어민주당도 아니고, 자유한국당도 아닙니다. 저 이종식의 소속은 우리남구 지역주민당 소속입니다.
저 이종식은 기존정당의 이 눈치, 저 눈치 볼 필요 없이 오로지 지역만을 위해 뛸 것입니다.
사랑하는 남구구민 여러분!
지금까지 수년간 지역 관변단체와 새마을 지도자로써 활동하면서 보수의 가치를 지키며, 지역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살아왔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께서 시키는 일이라면 밤낮없이 일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특정정당 공천만 받으면 당선된다는 교만하고 건방진 기존 정치의 고질병을 이번기회에 한 방에 날려버리고, 우리남구 시의원 선거에서 과감하게 바꿔 수준 높은 남구로 거듭 태어납시다.
저 이종식은 터무니없는 공약 남발을 하지 않겠습니다.
저 이종식을 당선시켜 주신다면 지금까지 이 골목, 저 골목 살피며 다녔던 경험을 토대로 작은 것부터 고쳐나가겠습니다.
또한, 낙후된 남구를 살리기 위해 도시재생 사업과 노인복지향상 및 청년들이 정착하는 영타운 희망제작소를 유치하는 데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대구의 중심가에서 그나마 좋은 환경의 신천과 앞산이 있는 우리남구에서 먹거리가 있고, 볼거리가 있고, 쉴거리가 있는 남구를 만든다면, 떠나는 남구에서 다시 돌아오는 남구가 될 것이며 재개발, 재건축의 활기를
되찾아 인구도 증가되는 살아있는 남구를 만드는 데 물불을 가리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우리지역민 여러분!
우리 동네 우리 선거구 사람
저 이종식은 꼭 해 내겠습니다.
저 이종식을 믿어 주신다면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그 외 제가 하고자하는 많은 사업이 있지만 배부되는 저의 선거공보지를 참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 이종식은 기존정당의 공천을 받기위해 줄서지 않습니다. 오늘 이 일을 계기로 작은 권력이라도 얻었을 때, 더 큰 권력 앞에 줄서지 않겠습니다.
저 이종식은 때묻은 정치인이 아닙니다.
저 이종식은 평범한 남구주민입니다.
저 이종식은 주민들이 만만히 부려먹을 수 있는 일꾼입니다.
시의원은 정당의 눈치 만 보는 정치인이 돼서는 안 됩니다.
늘 볼 수 있고,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사람이 시의원이 되어야합니다.
그 사람이 바로 무소속으로 출마한 저 이종식입니다.
존경하는 남구구민 여러분! 대구를 깜짝 놀라게 한번 합시다.
국회의원의 하수인이 아니라도 시의원에 당선된다는 것을 한번 보여줍시다.
6월 13일 투표결과에 우리 남구주민의 정치 수준을 한번 보여줍시다.
기존 정치집단에 염증을 느낀 타 지역 사람들도 우리 남구주민들께 찬사를 보낼 것입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남구 시의원으로 당선시켜 주신다면 초심을 갖고 여러 어르신들의 충고와 뜻을 따르며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대구광역시 남구 제2선거구 대구시의원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종식을 꼭 지지해 주시기를 간곡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협소하고 불편한 장소에도 불구하고 저 이종식을 위해 이렇게 많이 참석 해 주신 우리남구 지역주민여러분들께 충심어린 마음으로 감사드리고, 평생 빚으로 여기면서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