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기념회. 5월 18일 호텔 더 팔레스 2층 다이아몬드 홀.
<양파티브이뉴스> 이강문 대표의 저서 '울면서 양파껍질을 벗긴다!'의 출판기념회를 5월 18일 오후 2시 대구 남구 소재의 호텔 더 팔레스 2층 다이야몬드 홀에서 개최한다.
30년 넘는 기자생활과 칼럼리스트를 하면서 언론에 공개하지 못하고 평소 생각하고 고민하던 내용을 정리해서 책으로 펴냈다.
출판에 관한 저자 이강문 대표의 일문일답이다.
- '울면서 양파껍질을 벗긴다!' 출판을 하게 동기는?
"지금까지 60 중반을 살면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직언직설, 정론직필, 춘추필법으로 기고와 글을 작성했는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시점에 못다한 이야기가 가슴속에 남아 있다.
이를 격동의 시대 제1부 타이틀로 해서 5부 세상에 영원한 승자는 없다로 나누어 문재인 정부가 어떻게 정치를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책을 통해 전달하고자 했다."
- '울면서 양파껍질을 벗긴다!' 책의 주제는?
"주로 정치와 사회 관련 현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특히 봐야 될 부분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시 소위 친박이라는 국회의원들의 개망나니 같은 추태를 보면서 싸구려 정치는 국민의 눈 높이를 맞추어 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을 주제(격동의 시대)로 삼았다."
- 책을 통해 사회에 던지는 메세지?
"작금 우리 사회는 정치가 변해야 대한민국이 변하고 국민이 변한다. 국민들은 어려운 경제에 허리띠를 졸라메고 먹고 살기에 발버둥을 치는데 한심한 정치인들은 국민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 같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에게 가슴에 응어리진 내용들을 담아서 메시지를 전달하고 올해 지방선거부터라도 정말 제대로 된 후보를 국민들이 두 눈 부릅뜨고 잘 뽑았으면 하는 경종을 울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