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김태일 교수, 보수 강은희 장관 정치인들은 교육감 후보자 등록 취소하라.
임의단체들이 교육수장인 교육감 후보자를 추대 선정 발표는 희대의 대국민 사기극에 어불성설이다. 양파방송은 며칠간 "범사련" "교추본" "이사본"등 임의 단체가 교육감 후보 선정을 위한 회원 가입 독려에 관해 필자가 작성한 기사 내용을 읽고 많은 독자분들로 필자의 휴대폰은 가희 폭주 상태다.
교육감 후보자 추대 선정과 관련해서 고민하거나 관심이 많으신 학부모 대구시민 여러분 위 글에서 거론된 임의단체에서 행(회원 가입)하는 일들은 모두가 사전 선거법위반 행위 소지가 다분한 사기성 행동들입니다.
소위 특정 정치인들의 펜클럽같은 임의단체들의 사탕발림에 절대로 속아 넘어가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교육감 선거에 정당도 아닌 암적 임의단체에서 누가누굴 선정 추대한단 말인가 이는 후안무치하고 적반하장에 유감이다?
소위 정치인 펜클럽이 교육감 후보자를 선정 추대해서 발표한다는 것은 정말 모순으로 백년대계 우리 교육을 철저히 망치는 망쪼의 최지름길이다. 개인의 입신양면을 노리는 정치 모사꾼 놈들에게 절대로 속아 넘어가지 마십시요.
선거법에 교육감은 정당이나 그 어떤 단체에서 추대나 선정 추대 공천이 없습니다. 작금 대구 교육감 후보자로 등록한 박근혜 정부 비례대표 의원으로, 여성가족부장관직을 역임한 K장관은 국정농단시 장관직을 역임해 부역자라 감히 말 할수 있습니다.
또 국정파탄의 한축인 여성가족부장관으로 박근혜 정권에 부화내동 방임 방조 직무유기로 꿀먹은 벙어리로 몸 사린 현직 국회의원으로서 정중동 석고대죄로 삭발 국민들께 머리숙여 사과하고 깊이 자숙 은둔해야 할 것입니다.
모시던 주군 박근혜 전 대통령은 영하의 몸으로 감방에서 눈물을 흘리며 울부짓고 있습니다. 그런데 호화호식 부역자 겸 국정농단의 한축을 담당한 여가부장관을 역임한 사람이 조금도 반성과 뉘우침은 커녕 고개들고 교육감 후보자 교육을 살리겠다, 이건 정말 웃기는 몰염치의 파렴치한이다.
당장 대구 교육감 출마 후보자 강은희 장관은 박근혜 대통령이 수감중인 서울구치소 앞에서 삭발하고 석고대죄로 국정농단의 한축에 반성하고 국민들께 진심으로 국정농단 당시 장관으로 사과와 반성이 무엇보다 최우선이라 생각해 본다.
이에 교육감 출마 이전에 진정으로 반성하고 뉘우치는 대국민 사과를 강력히 제언하고 촉구한다.
대구 교육감 선거, 보수 진보 양진영 후보 단일화가 관건.
다가오는 6월 대구 교육감 선거에는 현재까지 전직 장관과 교수, 초.중등 교사 출신 등 모두 4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보수와 진보 진영 모두,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는데 후보자 단일화가 성사되면 양 진영 선거전이 한치 양보없는 뜨거운 대결이 전망된다.
다음은 6월 교육감 선거 정치권 이래도 되나? 내용이다.
http://m.yangpatv.kr/news/articleView.html?idxno=10375
보수 진영은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의 한축으로 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인 강은희(정치인) 전 여성가족부장관이 교육 양극화 해소와 4차산업 혁명시대 창의 인재육성을 핵심 공약으로 보수와 중도 진영을 아우르겠다고 열심히 표밭을 누비고 있다.
여기에 초등교장 출신의 이태열 전 남부교육장은 초중고 무상급식 확대 시행 등을 앞세워 대구교대 동문들과 학부모 단체를 중심으로 바닥 민심을 다지고 있다. 한편 주변의 강력한 요청을 받고 다크호스로 부상 할수 있는 가톨릭대 전 대학원장 김선응 교수도 출마가 변수다.
진보 진영의 김사열 경북대 교수는 학생중심 교사 책임제와 선진형 공교육 실현을 내세우며 대구 교육의 변화를 원하는 유권자층을 파고들고 있다, 또 중등교사 출신의 정만진 전 교육위원은 학생과 교사,학부모를 위한 행복교육 실현을 위해 현장 경험이 많은 자신이 최적임자임을 강조하고 있다.
대구 교육감 6월 선거는 보수와 진보 진영의 후보 단일화 성사 여부가 관전 포인트이다. 보수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는 '좋은 교육감 추대 대구본부'는 이달 말까지 경선을 거쳐 강은희, 이태열 두 예비후보 가운데 한명을 압축 선정 추대 할 계획이란 것이다.
시민사회단체중심의 대구 네트워크도 다음달 말까지 진보 교육감 후보 단일화에 나섰는데 김사열 교수의 참여 여부가 관건이다. 또 출마를 고심중인 김태일(정치인) 영남대 교수와 홍덕률 대구대 총장의 최종 행보도 아직 변수로 남아 있다.